[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우현이 외모 때문에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못.친.소. 페스티벌2'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외모 때문에 서러웠던 적이 있다'라는 질문을 던졌고, 조세호는 "성형외과 의사가 187cm 신장을 가진 남성이 가져야 할 얼굴형이라고 하더라. 남창희 씨는 193cm의 신장에 어울리는 얼굴이다"라며 고백했다.
또 유재석은 "우현 씨는 통아저씨로 오해받는다고 하더라"라며 물었고, 우현은 "식당에 가면 요즘 살이 너무 많이 쪘다고 하더라. 그렇게 살쪄서 어떻게 통에 들어가냐고 한다"라며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못.친.소. 페스티벌2'에는 래퍼 데프콘, 아이콘 바비, 가수 변진섭, 기타리스트 김태진, 개그맨 조세호, 지석진, 김수용, 배우 우현, 김희원, SNS 시인 하상욱, 전 축구선수 이천수, 전 마라톤선수 이봉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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