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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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지수·김준면·김희찬, 눈빛으로 말하는 젊음 [화보]

기사입력 2016.02.20 13:59 / 기사수정 2016.02.20 13:5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의 배우 지수, 김준면, 김희찬이 패션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지수와 김준면, 김희찬은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반항기 어린 지수의 눈빛, 땀과 열기 가득한 젊음의 관능이 느껴지는 김준면과 여리지만 와일드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김희찬의 매력이 시너지를 만들며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배우들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매력 만점의 화보가 탄생했다.

공개된 사진은 각 배우의 서로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개인 컷과 조화가 돋보이는 커플 컷으로 구성됐다.

'글로리데이'의 개봉을 앞두고 청춘의 컨셉을 살려 진행 된 이번 화보에서 배우들은 영화 현장에서처럼 적극적으로 콘셉트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는 등 뜨거운 열기와 친근함으로 생생한 청춘의 모습을 완벽히 그려냈다.

실제로도 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들은 영화 속 스무 살 친구들로 열연한 것에 이어 이번 화보를 통해 또 다른 청춘의 모습을 담은 것. 한편 '글로리데이'의 또 다른 주인공 류준열은 '꽃보다 청년-아프리카편' 촬영으로 화보에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지수, 김준면, 김희찬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코리아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이 출연하는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 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올해의 청춘 영화. 3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보그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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