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프로듀스 101'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연습생들이 눈물을 펑펑 흘렸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5회에서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순위 발표식 중계를 위해 신보라, 허영지, 박경이 등장했다. 이들은 "연습생들의 등수는 100%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로 결정됐다. 총 97명 중 61등까지 연습생은 생존하고, 62등부터 97등까지는 방출된다"고 밝혔다.
먼저 51등에서 60등 순위가 발표됐다. 김민정, 김연경, 임정민, 박하이, 성혜민, 황수연, 유수아, 심채은, 강시라, 강시현이 순위에 올랐다.
호명받은 연습생들은 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하위권에서 올라온 황수연은 "같은 기획사의 다른 연습생들은 어떻게 될 것 같냐"는 장근석의 질문에 그만 눈물을 펑펑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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