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양갈래 소녀 변신…'뾰로통해도 예쁘네'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홍진영이 소녀미를 뽐냈다.

19일 홍진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척 해봤어요. 죄송해요. 그러려니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홍진영은 양갈래 머리와 핑크빛 립메이크업으로 소녀다움을 드러냈다. 그는 뾰로통한 표정은 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홍진영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MC로 활약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홍진영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