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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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23일 '치인트' 시청률 공약 재이행…총 540명 대상

기사입력 2016.02.19 13:49 / 기사수정 2016.02.19 13:5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안전상의 문제로 취소됐던 서강준의 시청률 공약 이벤트가 다시 진행된다.

19일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은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서강준의 시청률 공약 행사를 공지했다.

'치즈 인 더 트랩' 측은 "16일 미흡한 행사 준비로 인해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사과드리는 의미로 서강준 시청률 공약이 2배 많은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재이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상의 이유로 인해 행사 인원을 제한하는 점 모쪼록 양해 부탁드리며, 정확한 행사 장소 및 시간은 23일 중 다시 한 번 공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게시글에 따르면 16일 진행된 행사에서 배부된 번호표 소지자 270명에 대해서는 우선 입장 및 셀카, 커피타임이 진행된다. 단 번호표에 표기된 번호순이 아닌 당일 행사 장소에 도착한 순서대로 대기 및 입장이 진행된다.

또 급작스러운 행사 취소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번호표 미소지자 중 추가로 선착순 270명에 대해 프리허그 이벤트가 진행된다.

즉 선착순 입장 인원은 540명이며, 이를 초과하는 인원에 대해서는 안전상의 이유로 행사 장소 입장을 제한한다.

한편 지난 16일 대학로 모처에서 진행하기로 한 서강준의 시청률 공약 이벤트는 당일 협소한 장소에 많은 팬들이 모여 예정된 시각보다 50분 지연된 뒤 취소된 바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치즈 인 더 트랩 페이스북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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