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이수민의 활약 덕에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해투3'의 시청률은 5.1%(이하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전주 대비 1.2%p 상승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역 방송인 이수민을 비롯해 예능인 서유리, 김정민, 탤런트 엄현경 등 여성 출연자들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시청자층을 살펴보면 여자 40대가 4.5%로 가장 높고, 여자50대 3.9%, 남자50대 3.1% 순이었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KBS 2TV '해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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