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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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스타 이벤트전서 데뷔 전 '첫 무대'

기사입력 2016.02.19 08:17 / 기사수정 2016.02.19 08:2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가 오는 20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KT ' GiGA 레전드 매치'를 통해 공식 데뷔 전 팬들과 만난다.
 
19일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가 오는 20일 KT ' GiGA 레전드 매치'에서 사전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공식 데뷔전 팬들과 먼저 만나는 무대라 우주소녀 멤버들도 많이 긴장하고 기대하고 있다. 좋은 자리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되어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라고 전했다.

GiGA 레전드 매치는 블리자드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주름잡았던 4대천왕 홍진호, 기욤, 임요환, 이윤열의 역사상 이뤄지지 않았던 매치를 통해 대한민국 110만이 선택한 KT 기가 인터넷의 빠른 속도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회이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번 매치에서는 홍진호, 기욤, 임요환, 이윤열이 레전드 매치 타이틀 아래 4대천왕 챔피언을 가릴 예정이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5년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손잡은 한-중 최고의 기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로 멤버 12인 전원을 공개하며 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는 데뷔가 오는 25일로 확정된 가운데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우주소녀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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