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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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이광수, 역시 초통령…뜨거운 환호성 쏟아져

기사입력 2016.02.18 22:0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광수가 박보영을 위해 지원사격하러 나섰다. 

18일 첫 방송된 엠넷 '위키드(WEKID)'는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로 박보영, 유연석, 타이거JK가 '쌤'으로 나서고 유재환, 윤일상, 비지(Bizzy) 등이 쌤들과 팀을 이룬다. 

이날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박보영은 '초통령' 이광수를 섭외했다. 박보영과 유명한 절친인 이광수는 등장하자마자 아이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아이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했다. 

박보영은 "결정을 잘 못해서 도움을 받으려고 했다"고 했지만 이광수는 "태어나서 나보다 결정을 못하는 사람을 못봤다"며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한편 '위키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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