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조권이 3년 8개월 만의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조권이 출연해 '횡단보도'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조권은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조권은 특유의 음색과 감성 넘치는 모습으로 거침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조권의 '횡단보도'는 조권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법한 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감정을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횡단보도'의 빗대어 담은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조권, 더블에스301, 위너, 여자친구, AOA크림, 포미닛, 레인보우, 뉴이스트, 유승우, 브레이브걸스, 손승연, 크로스진, 브로맨스, 써스포, 임팩트, 조정민, 칼리 등이 출연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