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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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스파이크' 송재림·황승언 로맨스, 20일 中 첫 공개

기사입력 2016.02.18 10:47 / 기사수정 2016.02.18 10:4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송재림-황승언이 '심쿵' 로맨스를 펼친다.

웹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18일 중국 첫 공개 날짜 확정과 함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20일 중국 현지시각으로 밤 12시에 소후닷컴과 소후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향후 중국에서 매주 토, 일 자정에 1회씩 총 10주간 공개된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승승장구하던 '배구 여신' 세라(황승언 역)가 하루아침에 전국 꼴찌의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 코치를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 스포츠 로맨스다.  전국 꼴찌를 도맡아 하는 고등학교 배구팀 재웅(송재림)과 스승과 제자 사이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담긴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 속 송재림은 한 손 높이 배구공을 든 채 황승언과 등을 맞대고 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의 사건 사고를 주도할 대한고 배구부 팀의 파이팅 넘치는 두 번째 포스터 컷도 같이 공개됐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송재림-이태환-신현수-이호-배진웅-강희-유성균-박태현’ 8명의 훈남 배구단이 보인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진두지휘했던 김진영 감독을 중심으로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최고의 웹 드라마를 자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100% 사전 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인 만큼 볼거리가 풍성한 ‘두근두근 스파이크’ 첫 공개에 뜨거운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중국에서 20일 밤 12시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토,일 소후닷컴과 소후 TV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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