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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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리그' 김일중 "프리랜서 대출 어렵다고?" 아쉬움

기사입력 2016.02.18 10:24 / 기사수정 2016.02.18 10:25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MC 김일중이 프리랜서의 애환을 듣고 놀라움을 표했다.

18일 방송 예정인 tvN '젠틀맨리그'에서는 ‘아파트가 뭐길래’를 주제로 아파트 열풍의 원인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고, 2016년 아파트 시장 전망을 알아본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특별 요원으로 초대된 서유리는 “현재 16평 빌라에 살고 있다. 아파트를 매입하고 싶지만, 프리랜서라 대출을 받기가 쉽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MC 김일중은 깜짝 놀라며 “프리랜서에게는 원래 대출을 잘 안 해주냐”고 물은 뒤 “직장 다닐 때에는 대출이 어렵지 않아서 차를 자주 바꿨는데”라며 아쉬워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밖에도 서유리는 ‘올해 아파트를 사야 될까, 말아야 될까?’에 대한 부동산 및 경제 전문가 20인의 답변을 듣고 “앞으로 소처럼 일해야겠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낸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 tvN '젠틀맨리그'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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