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요섹남'들이 집들이 요리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이번달 '문화가 있는 날'에 '집콘(집들이 콘서트)'에서 성시경, 박준우, 조세호, 남성렬이 ‘남자들의 집들이 요리’를 주제로 특별한 렉처 콘서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집콘에서 출연자들은 ‘남자들의 집들이 요리’ 라는 주제에 걸맞게 소박하게 집에서 준비할 수 있는 요리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올리브쇼 MC로 활약 중인 성시경을 비롯해 푸드칼럼니스트 박준우, 예능인 조세호, 그리고 세프 남성렬이 집들이 요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에피소드를 시원한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성시경과 박준우는 바쁜 촬영 일정 속 틈틈이 집들이 메뉴 선정부터 요리법까지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집콘'은 오는 24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모바일과 웹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집콘'은 집이나 일상 공간 가까이에서 누구나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전파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으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되어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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