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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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데뷔 첫 장기 콘서트 돌입 '4주 8회 공연'

기사입력 2016.02.18 08:43 / 기사수정 2016.02.18 08:5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이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오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6 SHIN HYE SUNG CONCERT <WEEKLY DELIGHT>'을 개최하는 신혜성이 4주간 총 8회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는 것이다.
  
이번 콘서트 'WEEKLY DELIGHT'는 신혜성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장기 콘서트이자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중극장 규모의 공연으로, 신혜성은 자신의 대표곡을 비롯, 감성 보컬리스트다운 감미로운 매력의 라이브 무대로 4주간 총 8회 공연을 통해 팬들과 음악적 교감에 나선다.
 
'1일 1게스트' 형식으로 매회 깜짝 게스트가 출연해 신혜성과의 특별한 에피소드와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며, 게스트와의 스페셜한 콜라보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들로 그 어느 때 보다 뜻 깊은 콘서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매주 라이브웍스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는 신혜성의 앨범 수록곡 중 제시된 곡의 1절 가사를 팬들이 각자의 개성으로 개사를 해 사전에 응모를 받은 뒤, 당첨된 곡의 가사는 신혜성이 직접 콘서트 때 라이브로 들려주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노래' 등 다양한 코너들을 마련해 공연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콘서트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신혜성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갖는 장기 콘서트이자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규모의 공연장인 만큼 신혜성 역시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그 동안 공연 준비에 임했으며, 그 만큼 많은 팬 분들께 음악을 통해 따뜻하고 의미 있는 추억을 선사해드릴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 했으니 4주간 개최되는 신혜성의 단독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라이브웍스컴퍼니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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