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엠블랙 지오가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지오는 18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2018년 2월 17일까지 24개월 복무한다.
지오 소속사 제이튠캠프 측은 앞서 "군 영장이 갑자기 나와 입대하게 됐다.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이 입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오는 2009년 미르, 승호, 이준, 천둥 등과 5인조 엠블랙으로 데뷔했다. 2014년 이준과 천둥이 연기자로 전향하며 그룹을 탈퇴한 가운데 미르, 승호와 함께 3인조로 재편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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