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 하락에 주춤…동시간대 1위는 지켰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는 지켰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8.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5%)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강하늘, 김신영, 김동현, 한재영이 출연한 '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강하늘은 영화 '좋아해줘'에서 모태솔로 역할을 맡았지만 "실제로 모태솔로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 한 연애는 1년 전이다. 내가 연애할 때 눈치가 조금 빠른 편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은 3.3%, SBS '한밤의 TV연예'는 4.1% 시청률을 기록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