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0:44
연예

'정오' 강하늘 "예명 활동이유? 김하늘 선배가 계셔서"

기사입력 2016.02.17 13:31 / 기사수정 2016.02.17 13:31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배우 강하늘이 예명을 사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배우 강하늘과 이솜이 출연해 DJ 김신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이 예명을 사용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강하늘은 자신의 예명에 대해 "사실 김하늘 선배가 계셔서 예명으로 활동하게 됐다"며 "하늘이란 이름을 좋아해 아버지께 죄송하지만 성만 바꿔서 예명을 지었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강하늘, 발음이 좋다"고 답했고 강하늘은 "별명으로 '리버 스카이'라고 불러주신다"고 했다. 이에 김신영은 "'리버 스카이'라는 호텔이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하늘과 이솜이 호흡을 맞춘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는 17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