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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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이솜 "'좋아해줘' 섭외 1순위는 강하늘이었다"

기사입력 2016.02.17 13:20 / 기사수정 2016.02.17 13:20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영화 '좋아해줘'의 섭외 1순위는 강하늘이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배우 강하늘과 이솜이 출연해 DJ 김신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누가 먼저 캐스팅 됐느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이솜은 "1순위 섭외 대상은 강하늘이었다"고 답변했다.

이에 강하늘은 "1순위라기 보다는 대본을 읽어보니 마음이 굉장히 훈훈해져 덜컥 출연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한편 강하늘과 이솜이 호흡을 맞춘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는 17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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