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배우 박기웅이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박기웅은 17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인스타그램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기웅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직 전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여전히 짧은 머리는 모자를 써 가려졌다.
한편 2014년 의무경찰로 입대한 박기웅은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 7일 전역했다. 박기웅은 복귀작으로 MBC '몬스터' 출연을 확정했다. 박기웅은 극중 주인공 중 한명인 도도그룹 회장 막내 도건우 역을 맡아 강지환과 대립 구도를 그릴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박기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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