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tvN '신서유기' 멤버들이 새 여정을 떠난다.
1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이 오는 18일 '신서유기' 새 여행을 떠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서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기간은 4박 5일 동안 떠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서유기'는 CJ E&M이 제작, 나영석 PD가 맡은 모바일 예능으로 지난 해 중국 서안 여행기를 담아 큰 사랑을 받았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의 출연만 가시화된 가운데, 원년 멤버였던 이승기의 군 입대에 대한 공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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