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상승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5.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가 "우리 완선 씨가 초대해줬다"며 첫 등장했다. 그는 앞서 여러 프로그램에서 김완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광규는 "(김완선이) 초대해서 온 것이다. 다른 프로그램에서 만났는데, 꼭 오시면 좋겠다고 하셔서 용기를 내서 왔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PD 수첩'은 5.7%,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4.1%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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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