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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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도 포상휴가 갈까 "확정된 바 없다"

기사입력 2016.02.16 17:24 / 기사수정 2016.02.16 17:2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측이 포상휴가와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16일 '시그널' 관계자는 "'시그널' 포상휴가와 관련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시그널' 측이 오는 3월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시그널'은 '응답하라 1988' 후속으로 방송 돼 최근 방송분은 8.6%(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가구기준)을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는 중이다. 장르물 특성상 다소 시청층이 한정적일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등의 열연과 '미생' 김원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 김은희 작가의 촘촘한 대본이 어우러지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시그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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