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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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보자'…선착순 끝났지만 대학로는 바글바글

기사입력 2016.02.16 14:3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배우 서강준을 보기 위해 대학로에 많은 인원이 군집했다.

16일 오후 4시 진행되는 서강준의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시청률 공약 이벤트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대학로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16일 오후 1시경 '치즈 인 더 트랩'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기인원이 너무 많아 더 이상의 인원은 수용이 불가하다"며 "이벤트 장소에 찾아와도 이벤트 참여가 불가하며 배우의 모습을 볼 수 없다"고 공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따르면 대학로에는 서강준을 보기 위해 팬들이 모여 긴 줄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도착한 팬에 따르면 이미 번호표는 나눠준 상태다. 다른 팬들은 배우의 얼굴이라도 보기 위해 대기 중인 상황.

'치즈 인 더 트랩'에서 백인호 역할을 맡아 맹활약 중인 서강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해프닝이다.

한편 서강준이 출연하는 '치즈 인 더 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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