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마크 론슨이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했다.
제58회 그래미 어워드가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LA스테이플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마크 론슨(Uptown Funk)은 디엔젤로, 더 반가드(Really Love), 에드 시런(Thinking Out Loud), 테일러 스위프트(Blank Space), 위캔드(Can't Feel My Face)를 제치고 올해의 레코드 상의 주인공이 됐다.
마크 론슨은 올해의 레코드 상 수상 후 작업을 함께한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앞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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