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갈고닦은 기타 실력을 선보였다.
16일 오전 10시(현지시각 15일 오후 8시)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조니 뎁은 할리우드 뱀파이어스 멤버로 참여했다.
할리우드 뱀파이어스는 모터헤드 멤버인 故레미 킬미스터를 추모하는 무대를 펼쳤다. 이날 조니 뎁은 기타이자 서브 보컬로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북미 최대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는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의 주요 부문을 포함한 총 83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배우 LL 쿨 J가 호스트로 참여했으며, 미국에서는 CBS로 한국에서는 엠넷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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