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할리우스 스타 조니 뎁이 배우가 아닌 록 밴드 멤버로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 올랐다.
제58회 그래미 어워드가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LA스테이플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조니 뎁은 조 페리, 앨리스 쿠퍼와 함께 록 밴드인 할리우드 뱀파이어스 멤버로 등장했다. 이들은 록밴드 모터헤드를 추모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선 것이다.
조니 뎁은 특히 각 파트의 연주와 보컬과 함께 전자 기타를 연주하면서 실력을 뽐냈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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