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최근 세상을 떠난 데이빗 보위를 위한 헌정 공연을 펼쳤다.
제58회 그래미 어워드가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LA스테이플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데이빗 보위를 연상하게 하는 메이크업을 하고 무대에 올랐다. 그의 얼굴 위로는 번개 무늬와 거미를 담은 조명이 쏟아졌다.
이어 가가는 글램록의 상징인 데이빗 보위의 명곡을 부르면서 퍼포먼스를 전했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AFPBBNews=News1'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