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메간 트레이너가 그래미 어워드에서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58회 그래미 어워드가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LA스테이플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메간 트레이너는 함께 후보에 오른 커트니 바넷, 제임스 베이, 샘 헌트, 토리 켈리를 제치고 베스트 뉴 아티스트 수상자가 됐다.
메간 트레이너는 트로피를 받은 후 자신을 단순한 작곡가가 아닌 아티스트로 생각해준 조력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눈물 흘렸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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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