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김구라의 아들 동현이 180도 확 달라진 자신의 실제 방을 공개했다.
앞서 김동현은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 9회에 출연해 '공부와 음악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방'을 의뢰했다. 사방팔방으로 흐트러져 정리가 필요했던 방이 녹화 당시 전문가들의 손길을 타고 깔끔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동현은 완벽히 인테리어 작업을 마치고 확 바뀐 자신의 방을 본 후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헌집새집' 제작진에게 먼저 인증샷을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제작진이 공개한 문자에서 김동현은 "바뀐 방이 맘에 들어 나가기 싫을 정도"라며 "아빠도 보자마자 정말 좋아하셨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보내온 인증샷을 보면 녹화 당시 스튜디오에서 보여준 인테리어가 그대로 실제 김동현의 방으로 옮겨진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전의 어수선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만큼 깔끔하게 정리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헌집 줄게 새집 다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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