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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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레오 "사우나 원조는 핀란드, 300만 개 있다"

기사입력 2016.02.15 23:2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레오가 핀란드의 사우나 문화에 대해 밝혔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85회에서는 핀란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핀란드 일일 비정상 레오는 핀란드의 사우나 문화에 대해 밝혔다. 레오는 "사우나는 핀란드의 자존심이다. 사우나 단어 자체가 핀란드어다. 약 300만 개 정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추운 기후로 인해 사우나 문화가 발달해 개인 집, 버스, 차, 배 등에 사우나가 설치되어 있다고. 이를 듣던 의장단이 "우리나라 사우나는 가냐"고 물었고, 레오는 "차갑다. 불한증막 정도는 간다"고 밝혔다.

이어 레오는 "사우나가 전통적으로 출산하는 곳으로 유명했다. 또한 사우나에서 정상회담도 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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