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가수 변진섭이 타이틀곡 '하루하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 가수 변진섭이 출연해 DJ 김창렬, 한민관과 함께 8, 90년대의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변진섭은 지난 12일 발매한 앨범의 타이틀곡 '하루하루'에 대해 "타이틀 곡을 고민하다가 가장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창렬은 "(변진섭의 노래는) 노래방에서 따라 부르기 너무 어렵다"고 언급했고 이에 변진섭은 "그래서 이번에는 키도 안높고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노래로 골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변진섭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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