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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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2016년 청소년 홍보대사 임명 ‘대세 신인'

기사입력 2016.02.15 14:33 / 기사수정 2016.02.15 14:3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판타지오뮤직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2016년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15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아스트로가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연맹은 대한민국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지덕체를 균형 있게 갖춘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다. 앞서 샤이니, 씨스타, 갓세븐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아스트로는 이들에 이어 앞으로 ‘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의 가맹학교 및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실시하는 건전 청소년 육성을 위한 활동의 대, 내외 홍보 및 행사 참여에 나선다.
 
아스트로는 지난해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To Be Continued)’ 출연을 시작으로, 서울경기권의 학교 방문과 윙카 전국투어가 어우러진 ‘미츄(Meet U)’ 프로젝트와‘이달의 데이트’를 통해 전국의 팬들을 찾아 다닌 바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측은 “아스트로가 갖고 있는 역동적이며 적극적인 모습이 밝고 건강한 청소년홍보대사로서의 이미지로 적합하며, 오랜 연습생 시절을 거쳐 끊임없이 노력하고 한 단계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청소년들에게 훌륭한 롤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스트로는 12일 팀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알렸다. MBC 뮤직과 네이버 TV캐스트, 네이버 V앱에서 방송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OK! 준비완료’에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23일 데뷔 앨범을 발표함과 동시에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판타지오 뮤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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