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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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송하윤, 오월이의 반전매력 공개 '장난기 가득'

기사입력 2016.02.15 14:04 / 기사수정 2016.02.15 14:0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송하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MBC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설날 엄마들이 하는 흔한 거짓말?!'이란 제목의 영상에는 명절 선물로 로또를 받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상대방의 로또 종이를 뺏으려 장난치는 배우들의 모습을 통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송하윤은 극중 미랑, 우랑 남매 역을 맡은 아역배우 김지영, 이태우에게 "엄마한테 로또 맡겨. 엄마가 크게 부풀려줄게", "로또 어디갔어? 엄마가 두장으로 줄게"라고 말하며 아이들의 세뱃돈을 뺏으려는 엄마에 빙의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둘도 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송하윤, 안내상, 박세영의 모습 또한 비하인드 카메라에 포착됐다. 극에서는 지척에 두고도 함께하지 못하는 부녀와 원수로 등장하지만 촬영장에서만큼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돈독함을 과시했다.
 
한편, 송하윤은 '내 딸 금사월'에서 이홍도(주오월) 역으로 출연 중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비하인드 영상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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