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레이양에 외모 몰아주기 '나래는 여섯살'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와 레이양의 유쾌한 모습이 포착됐다.

레이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나래, 갓나래"라는 글과 함께 박나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tvN 'SNL'의 '나래는 여섯살'에서 입었던 의상을 입고 있다. 잔뜩 심통이 난듯 눈썹을 찌푸리고 입술을 내민 모습이 심술궂은 여섯살에 완벽 빙의한 모습이다. 레이양은 박나래의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레이양은 MBC '나 혼자 산다', '복면가왕', KBS 2TV '비타민' 등에 출연하고 있다. 또 최근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과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 깜짝 출연해 코믹 연기를 펼쳤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레이양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