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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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SNS 계정 개설…삼둥이 하차 아쉬움 달랜다

기사입력 2016.02.15 09:5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계속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배우 송일국은 1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계정을 생성하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첫 게시물은 당연히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송일국은 "촬영하느라 힘든 아빠를 위한 대한민국만세의 영상편지"라는 글과 함께 삼둥이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후 송일국은 다소 피곤해보이는 모습의 셀카와 함께 "이제 촬영 마치고 아이들 보러 갑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삼둥이의 옛날 모습들을 공개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삼둥이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해 팬들의 아쉬움이 컸던 상황. 이에 많은 팬들이 송일국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좋다", "많이 올려달라" 등 반가움을 표시하고 있다.

한편 송일국은 KBS 1TV 주말드라마 '장영실'에 장영실로 출연 중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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