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여자친구와 위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태연의 '레인(Rain)', 위너의 '센치해',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2월 둘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사전점수로 태연이 앞선 가운데 생방송집계까지 합산한 결과 태연은 1위를 차지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의 포문을 여는 태연의 신곡 'Rain(레인)'은 지난 3일 발표 직후 음원 차트를 휩쓸며 음원퀸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포미닛, 위너, 여자친구, 틴탑, 달샤벳, AOA크림, 라붐, 유승우, 크로스진, 전설, 스텔라, 서예안, 안다, 임팩트, 코코소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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