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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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2016년 목표, 음악방송 1위"

기사입력 2016.02.14 15:0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올해 목표를 밝혔다.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그룹 세븐틴 앙코르 콘서트 'LIKE SEVENTEEN-Boys Wish'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세븐틴은 2016년 목표를 묻는 질문에 디노는 "지난해 신인상을 받았다. 신인상 받을 때 '신인상에 걸맞는 가수가 되자'고 얘기하고 다짐했다. 올해는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며 "또 세븐틴이 '역사에 남을 아티스트다'는 평가 받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승관은 "'이 친구들, 이번엔 어떤 콘셉트 들고 올까. 기대되고 예상할 수 없는, 통통 튀는 매력의 친구다'라고 평가받고 싶다. 그러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우지는 "우리가 기대했던 것 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 뜻깊은 순간은 너무나 많다. 콘서트를 개최하고, 앙코르 콘서트를 하고, 데뷔와 컴백을 하게 된 모든 순간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틴은 작사, 작곡, 퍼포먼스 제작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하는 '자체제작 아이돌'로, 지난 해 서울가요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한 13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세븐틴은 이번 콘서트에서 그룹, 유닛, 솔로 스테이지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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