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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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못친소', 이 중 누가 가장 초콜릿 많이 받을까

기사입력 2016.02.14 14:1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가장 많이 받을 '못친소'는 누구일까.

MBC '무한도전'의 트위터에는 14일 '못.친.소'들의 사진과 함께 "밀크 초콜릿보다 달콤한 못매남부터 카카오 99%보다 쌉싸름하지만 중독성 강한 어류남까지! 이들 중 당신이 주고 싶은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라는 글이 게시됐다.

이날 공개된 '못.친.소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사진은 역사적 인물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표정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못.친.소 페스티벌'로 꾸며졌다. 래퍼 데프콘, 아이콘 바비, 가수 변진섭, 기타리스트 김태진, 개그맨 조세호, 지석진, 김수용, 배우 우현, 김희원, SNS 시인 하상욱, 전 축구선수 이천수, 전 마라톤선수 이봉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무한도전 트위터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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