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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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윤민수, 시청률 위해 윤후 동원 '깜찍 팝송 열창'

기사입력 2016.02.13 23:36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윤민수가 윤후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1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정샘물, 이말년·유라, 윤민수, 한예리가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민수는 아들 윤후에게 전화를 걸었다. 윤민수는 "아빠 방송국에 있다. 노래 한 곡만 해주면 안되겠냐"라며 부탁했다.

윤후는 "알았다"라며 퍼렐 윌리엄스의 '해피' 첫 소절을 불렀다. 윤민수는 "조금만 더 불러달라"라며 사정했고, 결국 윤후는 '해피'를 다시 불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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