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13 17:1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혀 짧은 소리로 애교를 부렸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이-육성재의 인터넷 생방송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이와 육성재는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하기로 했다.
조이와 육성재는 1, 2부로 나누어 콘셉트를 정한 뒤 각오를 다지며 생방송을 준비했다. 그런데 모니터 화면이 나오지 않았다.
장난기가 발동한 육성재는 "조이가 애교를 부리면 나올 거다"라고 했다. 조이는 갑작스런 애교 요청에도 "모니또야. 왜 자구 이또"라고 혀 짧은 소리로 애교를 부렸다.
조이의 애교에도 불구하고 모니터는 여전히 먹통이었다. 조이는 애교를 부려놓고는 육성재에게 "미안해"라고 얘기하며 쑥스러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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