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박은빈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12일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웹드라마 '초코뱅크'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꽃미소를 짓고 있다. 초콜릿을 들고 있는 사진에서는 밝은 표정으로,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트 모양을 작게 만들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박은빈은 '초코뱅크'에서 창업 성공을 꿈꾸는 여자 주인공 하초코 역에 캐스팅 돼 촬영을 마쳤다. 주로 '태왕사신기', '구암허준', '비밀의 문' 등 사극에서 단아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을 만나왔던 박은빈이 이번 작품에서는 당차고 사랑스러운 20대 여사장 캐릭터를 맡아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초코뱅크' 관계자는 "아역시절 때부터 안정된 연기력을 가진 배우라 이번 작품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캐릭터의 성격은 물론 직업인 쇼콜라티에에 대해서 까지 다양하게 공부하고 준비해온 모습을보여줬다"며 "또한 현장에서는 스태프들이나 다른 배우들을 배려하는 마음씨로 늘 밝은 에너지를 주는 기분 좋은 배우였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초코뱅크'는 창업 성공을 꿈꾸는 주인공 '하초코'와 그를 돕는 금융권 취업준비생인 '김은행'의 밝고 건강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초코뱅크'는 총 6부작으로 오는 15일부터 웹과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나무엑터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