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4.9%(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5.7%)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신혜선은 "취할 때까지 술을 마신다. 어떨 때는 1병을 마시면 아쉬울 때가 있고, 2병을 마실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를 포함해 4명과 소주 40병을 마신 적도 있다. 2시간 만에 모든 사람들이 취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9.9%, MBC '도시아이 시골살이-위대한유산'DMS 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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