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지영 기자] 11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연극 '렛미인'에서 뱀파이어 소녀 일라이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박소담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극 '렛미인'은 뱀파이어 소녀 일라이와 외톨이 소년 오스카의 매혹적이고 잔인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스코틀랜드 국립극단에서 제작해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공연을 거친 작품으로 아시아와 비 영어권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초연한다.
박소담, 주진모, 이은지, 오승훈, 안승균 등이 출연하며 28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