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37세 생일 맞아 소감 '변치 않는 미모'

[엑스포츠뉴스=여순정(Lu Chun Ting)기자] 중화권 배우 장쯔이가 자신의 37세 생일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장쯔이는 지난 10일에 자신의 웨이보에 커다란 생일 케이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장쯔이는 "지난 해는 나에게 가장 행복한 해였던 같다. 딸을 출산한 것이 내 삶이 진정으로 시작됐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37세 생일은 전에 그 어떤 때보다 더 즐겁고 행복하다. 다들의 생일축하 고맙다. 싱싱아빠가 준비한 게이크와 선물, 그리고 큰 딸이 직접 만든 생일카드, 시어머니가 준 니트 등 모두들 나를 이렇게 챙겨주다니 정말 행복하다"라며 생일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사진 속 장쯔이는 커다란 케이크를 두고 포즈를 취했다. 애 엄마라고는 믿기지가 않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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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