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돌부처' 오승환이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했다.
오승환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승환은 출국 후 플로리다주의 주피터에서 오는 17일(미국 현지시각)부터 열리는 세인트루이스의 스프링캠프에 대비한 개인훈련을 실시한다.
한편, 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와 1+1년 최대 1천100만 달러(약 132억5천만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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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