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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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나래 입담 폭발…시청률은 소폭 하락 '9.5%'

기사입력 2016.02.11 07:04 / 기사수정 2016.02.11 07:0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9.5%(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0.0%)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박나래, 장도연, 양세형, 양세찬이 출연한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박나래는 "평소에 모시는 보살님이 계시다"며 "사실 그 분이 대박을 예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여름에 그 분에게 놀러 갔는데 촛불을 켰으면 좋겠다고 해서 켰다. 그런데 라디오스타 녹화 후에 그 보살님이 내가 켠 초에 꽃이 폈다며 대박이 날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박나래는 "그 보살님이 광고도 예언하셨는데 올 해 운세에서는 7, 8월 쯤에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고 해서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설날특선영화 '미쓰 와이프'는 8.2%, KBS 2TV '기적의시간 로스타임'은 2.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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