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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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김조한, 대학생 전하영에 첫 번째 대결 상대 지목됐다

기사입력 2016.02.10 17:4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김조한과 21세 대학생 전하영의 대결이 예고됐다.

10일 방송된 SBS 설 특집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5인 거미, 박도현, 윤도현, 설운도, 김조한이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무대를 꾸민 21세 대학생 전하영은 R&B 감성이 짙게 묻어나는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하영은 김조한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고, 김조한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홍석천은 "박정현, 거미는 진짜 안도하는 모습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거미 역시 "(지목된 사람이) 제가 아니니까 재미있다"라며 맞장구쳤다.

한편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에게 아마추어 실력자가 도전하는 형식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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