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검색어 1위'에 올랐던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배우 최정원, 이현우, 신영숙이 출연했다.
이날 신영숙은 "지난 번 컬투쇼에 나와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주변 지인들이 캡쳐를 해서 엄청 많이 보내줬다. 신기한 경험이었다"며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지난번에 출연했고 좋은 결과가 작품으로도 이어졌다. 이번에도 컬투쇼에 출연한 만큼 또 한 번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웃어보였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 (ABBA)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쥬크박스 뮤지컬이다. 2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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