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9:39
연예

'언금술사' 이휘재, 후배 김지민에게 세뱃돈 준 사연

기사입력 2016.02.10 14:47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후배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지갑을 연 장면이 포착됐다.

KBS 2TV 설 특집 '언(言)금술사'에서 이휘재는 후배 김지민에 세뱃돈을 쥐어줬다. 결혼 후 “우리 집 쌍둥이가 크면서 점점 돈이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돈을 아껴 쓰고 있다“ 며 짠돌이를 자처한 이휘재였기에 의외의 모습이었다.
   
이날 김지민은 이휘재에게 국민 대명절을 맞이해 설 관련 미션을 수행 중이었다. 미션의 내용을 숨긴 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이휘재 앞에서 막춤을 추고 갖은 재롱을 부렸다.

망가짐도 불사하는 김지민의 모습을 본 이휘재는 선뜻 지갑을 열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언금술사'는 10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

number3togo@xporsnews.com / 사진=KBS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