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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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빅스, 방탄소년단 꺾고 씨름 '초대 천하장사' 등극

기사입력 2016.02.09 18:43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빅스가 방탄소년단을 꺾고 천하장사에 올랐다.
 
9일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2016 아육대’) 1부가 방송됐다.
 
이날 결승전에 오른 빅스 혁과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번째 주자로 나섰다. 두 사람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끝에 정국이 승리했다.
 
이어 빅스 레오와 방탄소년단 뷔가 대결했고, 레오가 뷔를 이겼다. 마지막으로 빅스 켄이 방탄소년단 진을 이겨 빅스가 천하장사로 등극했다.
 
한편 ‘2016 아육대’ MC는 전현무, 김정근, 허일후, 이성배, 이특, 조권, 광희, 혜리가 맡았으며 해설위원으로 윤여춘, 이창환, 윤혜영, 이태현이 나섰다. 출연 아이돌로는 비스트, EXO, 에이핑크, 비투비, 포미닛,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AOA, 빅스, B.A.P, EXID, 틴탑, 트와이스, 레드벨벳, 세븐틴, 갓세븐, 러블리즈, 업텐션, 몬스타엑스 등이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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