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9 00:3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조정치가 진짜 정인을 찾아내며 사랑꾼으로 등극했다.
8일 방송된 SBS 설 파일럿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 1부에서는 조정치-정인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조정치는 5명의 트루맨 중 미러룸에 몸을 숨기고 단 1명의 트루맨만 조종하는 정인을 찾아내야 했다. 트루맨으로 레이디제인, 권혁수, 설인아, 유지연, 이국주가 등장했다.
조정치는 정인의 스킨십 취향에서 설인아를 정인이 아닐 것 같은 사람으로 지목했다. 설인아는 제작진의 지령을 받는 가짜 정인이 맞았다. 이어 유지연, 권혁수가 정인이 아닐 것 같은 사람으로 지목되면서 최후의 2인으로 레이디제인과 이국주가 남았다.
조정치는 마지막으로 두 사람과 심층대화까지 한 끝에 진짜 정인의 지령을 받고 있는 사람으로 레이디제인을 꼽았다. 레이디제인이 미러룸으로 들어간 후 정인이 걸어나왔다. 조정치는 진짜 정인을 찾는 데 성공하며 사랑군으로 등극하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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